Love for Love's Sake · 로맨스 · 15세
어젯밤까지만 해도 태명하는 멀쩡했다. 여자친구에게 차여서 슬펐지만, 선배의 집에서 술을 많이 먹어서 취했지만, 선배가 만든 소설 '연애 지상주의 구역'의 결말이 마음에 안 든다고 투덜댔지만..! 분명한 건, 제정신이었단 말이다. 분명 제정신이었는데, 지금 이 상황을 보니 언젠가부터 내가 미쳤었구나 싶다. 미친 게 아니고서야 이럴일이 없다. 내가, 게임 속에 들어왔다니?
출연: 이태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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