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llegro non Troppo · 애니메이션 · 12세

세계적 거장 브루노 보체토의 대표적인 장편 애니메이션. 그가 어린 시절 디즈니의 <판타지아>를 보고 감명을 받아 만든 이 작품은 음악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은 같지만 디즈니의 <판타지아>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유머와 신랄한 풍자가 넘쳐나는 '대안적 판타지아'이다. 1940년대의 이탈리아. 한 흥행업자가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<판타지아>를 수입, 상영하려다가 할리우드로부터 거절당하자 노파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감옥에 갇혀 있던 애니메이터를 극장에 불러다 놓고 즉석에서 음악과 영상에 의한 '유사품 판타지아'를 만들어내려 한다. 흥행은 성공할 것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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