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ough Education · 정서극 · 15세

80년대, 도시 변두리 구멍가게 아들 ‘현수’는 엄마가 함께 놀지 못하게 하는 ‘선표’와 친해진다. 사실 선표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 것 없는 착한 아이지만 고아라는 선입견 때문에 문제아란 딱지가 붙어 동네 사람들의 핍박을 받는다. 현수와 선표의 우정이 깊어가던 어느 날, 둘이 어울리는 것을 눈치 챈 엄마는 현수를 집으로 데려오고 선표는 홀연히 사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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