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서극 · 15세

허황된 야심을 가진 30대 무명배우가 돈 많은 60대 미망인 사업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결혼까지 성공한다. 오직 미망인의 재산을 노렸으나 그 미망인은 지병으로 죽고, 결국 남긴 유언이 "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."였다. 무명 배우의 허망한 야심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, 이미 늙게 만든 그 무명 배우의 성형한 얼굴만 추락의 흔적으로 남는다.
감독: 김문옥 / 출연: 최다형, 임연비, 박흥열, 김지니, 김류경, 박효근, 박태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