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Empire of Shame · 다큐멘터리 · 12세

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,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, 말을 하지도, 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, 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슴에 담겠다며 아픈 몸을 일으키는 이윤정,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, 고졸 학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었던 딸을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,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정애정. 그들은 아직 코 앞에 드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.
감독: 홍리경 / 출연: 이윤정, 한혜경, 정애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