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ltay Wild Snow · 다큐멘터리

신장지구의 작은 마을인 해무는 ‘인류 스키 역사의 발상지’다. 파우더 눈에서 스키를 즐기기 위해 길을 떠난 네 남자는 베이징에서 비행기로 4시간을 날아 우루무치로 간 뒤, 차를 타고 북쪽으로 1,000km 이동한 끝에 해무에 닿는다. 최고의 스키어인 말리칭과 함께 마키트 산을 활강하는 모습은 짜릿함을 선사하며, 전통 방식으로 털 스키를 만드는 장면은 경외감마저 들게 한다. (곽정혜) [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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