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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를 벗어나 전화도 되지 않고,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외딴 집에 사는 사람들. 조금 불편해도 나무와 바람에 의지해 누구라도 쉬어갈 수 있는 곳, 오지의 여름으로 떠난다.
감독: 이정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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