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ush · 코미디 · 12세

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우섭은 함께 수업을 듣는 예주를 짝사랑하게 된다. 예주를 배려한답시고 하는 우섭의 행동들이 고구마를 백 개쯤 먹은 것처럼 답답하지만, 그 덕에 영화의 말미에 짠하고 나타나는 사이다 한 모금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진다. 그래도! 섣불리 김칫국 마시지 말고, 영화는 판타지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. 경찰시험 공부하다 경찰에 붙잡힐 수 있으니. (백재호) [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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