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orce of Love · 정서극 · 12세

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만나 삼자대면을 한다. 외형적으로도 확연히 다른 모습의 두 남자는 계속 신경전을 하는데, 여자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두 남자는 옥상으로 올라가 팔씨름을 하기 시작한다. 여자의 심리를 오페라로 보여준다는 점이 특이한 이 작품은 감각적인 영상과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. 색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작품으로 극장에서 보기를 추천드린다. (김혜나) [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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